▲ 안양시는 추석 연휴기간에도 청년공간 에이큐브를 24시간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사진=안양시청
안양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30일부터 10월 9일에도 청년공간 에이큐브를 24시간 정상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다만, 추석 당일인 10월 4일 주간에는 일부 공간 사용이 제한된다.

에이큐브는 오픈공간과 회의실, 세미나실, 휴게실, 1인작업실, 야외 테라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창업 및 취업에 관심 있는 사람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에이큐브는 주간(오전 10시~오후 9시)과 야간(오후 9시~익일 오전 10시)으로 운영되며 주간에는 청년공간 에이큐브의 모든 공간이 이용가능하고 야간에는 1인작업실, 세미나실, 휴게실 등 일부 공간만 이용이 가능하다.

주간에는 청년공간 에이큐브에 방문해 이용신청을 하면 되고 야간의 경우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 1층 경비실에 신분증을 제출하고 출입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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