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병하 신세계사이먼 대표가 지난 29일 여주프리미엄 아울렛 퍼블릭마켓 광장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식을 마친후 쇼핑객들에세 1kg 여주햅쌀을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사진=김규철기자>
신세계사이먼 여주프리미엄 아울렛이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29일 오후 2시 2관 '퍼블릭 마켓' 광장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했다. 직거래장터는 내달 1일까지 3일간 운영될 계획이다.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장식에는 원경희 여주시장과 이환설 여주시의회 의장, 이상춘 부의장, 윤희정·이영옥 시의원, 원욱희 도의원,조병하 신세계사이먼 대표, 이길수 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장, 심정보 RPC대표 및 관계직원, 쇼핑시민 등 3백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과 함께하는 상생형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평가 받고 있는 여주프미엄아을렛은  여주시 농가 후원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여주시와 함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 오고 있다.
이번 농·특산물직거래장터에는 여주관내에 소재한 18개 업체(농가)가 참여해 여주햅쌀·고구마·땅콩·과일 등 여주시를 대표하는 고품질의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특히 신세계사이먼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은 지역농가 후원을 위해 2천만원 상당의 대한민국에 서 가장 맛 있는 여주 햅쌀을 구매해 이날 장터 개장식에서 1kg쌀 포장미 300개를 쇼핑객들에게 선착순 무료증정했다.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은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5일부터 8일까지 1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추석 특별 프로모션'에서도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1kg을 햅쌀을 선착순 무료증정할 계획이다.
신세계사이먼 조병하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여주시의 다양한 농·특산물이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농가의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세계사이먼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됟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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