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의회가 지역내 복지시설 4개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했다. 사진=안양시의회
안양시의회는 추석을 맞아 지역내 복지시설 4개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복지시설 방문은 의장단 및 지역구 의원들이 함께 동참해 희망아카데미장애인주간보호센터, 노인종합복지관, 안양꿈꾸는지역아동센터, 1318해피존해밀을 찾아 시설 생활자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위로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김대영 의장은 “조그만 손길이지만 많은 시민들이 관심과 애정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지속적인 위문과 봉사활동으로 소외계층 지원에 더 많은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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