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시설관리공단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과 안양을 찾는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유료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공단은 1일부터 오는 9일까지 9일 동안 이용인원이 많은 평촌역·평촌지하·학원가·박달시장·관양시장 등 40개소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또한 범계역과 삼막사 등 19개소 공영주차장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무료 개방한다.

이밖에도 호계체육관과 빙상장은 추석 당일인 3일만 제외하고 정상 운영하며, 교통약자들의 편의를 위한 콜택시 착한수레는 연휴 10일간 휴무없이 정상 운행한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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