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교육지원청을 비롯해 평택·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경기도언어교육연수원, 평택시, 화성교육희망네트워크 등 6개 기관으로 구성된 ‘청렴 클러스터’가 청렴문화확산을 위해 안성교육지원청에서 협의회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청렴 클러스터는 민·관이 함께 투명하고 깨끗한 경기교육 실현을 위해 공동으로 운영·활동하고 있는 협의체다.

이번 협의를 통해 학생들에게 경기교육의 청렴정책을 홍보하고, 실천의 일환으로 청렴저금통 등 각종 홍보 물품을 나누는 행사도 가졌다.

청렴클러스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이 연계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발로 뛰는 실천운동을 전개하겠다”며 “이제는 청렴이 낯설지 않은 우리의 일상이 되어가고 있다는것을 학생들을 통해 확인했다”고 말했다.

신정훈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