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왼쪽부터), 거스 히딩크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전한진 국제팀장이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이날 "이용수 부회장과 전한진 국제팀장이 전날프랑스 칸에서 히딩크 감독과 만나 기술자문 등 한국 대표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역할을 정중히 부탁했다"며 "하지만 히딩크 감독이 러시아 월드컵 기간에 다른 일을 맡기로 해서 한국 대표팀의 공식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밝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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