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은 맑은지역아동센터와 당동큰빛지역아동센터, 사랑이있는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봉사단 내 기술인력을 활용해 아동센터 내 오래된 시설물을 수리하고 청소 등을 통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강성공 이사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시행된 Do-드림 봉사활동이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철·이보람기자 / kw82112@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