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은 지역 아동들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면서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사진=군포시설관리공단
군포시시설관리공단 ‘Do-드림 봉사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봉사단은 맑은지역아동센터와 당동큰빛지역아동센터, 사랑이있는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봉사단 내 기술인력을 활용해 아동센터 내 오래된 시설물을 수리하고 청소 등을 통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강성공 이사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시행된 Do-드림 봉사활동이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철·이보람기자 / kw82112@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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