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달 29일 시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2017년 자살예방의 달 기념강좌를 실시했다. 사진=동두천시청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자살예방의 달을 기념해 ‘행복을 부르는 약속’을 주제로 시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한 강좌를 실시했다.

지난달 29일 열린 강좌는 아름다운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긍정심리전문가협회 이사인 한유 강사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강좌에서 당신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였는지와 행복을 허용하는 방법, 스쳐가는 일상에서 행복을 발견하는 힘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생명사랑과 존중 문화의 확산을 도모하고자 진행된 이번 강좌는 동두천 시민의 많은 관심과 동참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박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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