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신' 강성태가 수능 꿀팁을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공부의 신'이자 결혼 8년차인 강성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김원희가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아 한창 바쁠텐데 나와주셨다"며 "수험생들에게 한 마디 해달라"라고 부탁했다.
이에 강성태는 "잘 하는 사람은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고 했다. 그러나 즐기는 사람은 방금 본 놈을 이길 수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수험장엔 가벼운 노트 정리된 것만 가져가야 한다. 쉬는 시간에는 다음 교시를 공부하고, 평소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면 좋다"고 덧붙였다. 홍지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