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세대학교는 중국 호남과기대학교와 MOU를 체결하고 포괄적 국제교류 협정을 하기로 약속했다. 사진=한세대학교
한세대학교는 최근 호남과기대학교와 국제교류 협력(MOU)을 맺고 다양한 학술 교류를 맺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김성혜 한세대 총장과 쩡샨밍 호남과기대학교 부총장은 지난달 관련 협약을 맺고 포괄적 국제교류 협정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호남과기대학교는 1941년에 설립된 중국의 공립학교로 음악예술학, 언론미디어학, 정보기술교육학 등 총 16개 학부에서 1만 여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김성혜 총장은 “2018년도 수시 입학 경쟁에서 한세대학교가 16:1로 전년도 대비 가장 높은 경쟁률로 상승한 대학교로 발표되면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이번 협정식을 계기로 양교 간 상호 교원 및 학생 교류 등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이 펼쳐져 한층 더 성장하는 한세대학교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보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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