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남동구청에서 열린 '남동구 원도심 재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장석현 구청장(오른쪽)과 황효진 인천도시공사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동구청

인천 남동구와 인천도시공사가 최근 구청에서 ‘남동구 원도심 재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도시재생, 도시정비,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키로 했다.

향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도시재생 뉴딜 사업구역 내 임대주택 확보 등 서민 주거복지 향상을 우선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장석현 남동구청장은 “이번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남동구 전체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강정규기자/jeongkyu9726@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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