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인천상공회의소 7층에서 김기완 인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과 신한은행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
인천상공회의소는 지난 13일 청내 7층 접견실에서 ‘신한은행과 금융지원 MOU’를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상의와 신한은행이 원활한 금융지원을 통해 신성장동력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수출중소기업 등 유망중소기업을 상호 추천하고, 회원사 대상 외국인 투자 유치를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은 인천상의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금리와 환율 우대 금융서비스를 지원하기로도 했다.

김기완 상근부회장은 “이번 협약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인천 지역 산업 내에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지난 13일 인천상공회의소 7층에서 김기완 인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과 신한은행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문석기자/chlanstjrig@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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