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동구 화수2동 '행복한 건강걷기'에 참여한 주민들이 경남 진주 유등축제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화수2동 주민센터
인천 동구 화수2동 ‘행복한 건강걷기’참여 주민 130여명이 최근 전라북도 무주와 경상남도 진주를 탐방하는 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는 무주 적상산을 탐방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지며 동민들간 화합을 다진 후 진주 유등축제를 방문해 지역문화의 중요성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안재성 화수2동 건강걷기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역사와 문화가 있는 테마 건강걷기를 통해 건강을 다지는 것은 물론 주민들이 문화체험을 하며 서로 간 화합을 마련하는 좋은 계기가 되어 보람차다”고 말했다.

한편 화수2동 ‘행복한 건강걷기’는 지난 9월 23일에는 인천 강화군, 9월 30일에는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을 방문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범수기자/ameego@joongboo.com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