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해 처음으로 진행된 군포실버가요제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실시되는 행사로 군포시 어르신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1일 뜨거운 열기속에 예선전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선발된 10팀의 어르신들이 20일 본선에 나서 노래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심사를 통해 늘푸른 대상, 늘푸른 최우수상, 늘푸른 우수상, 인기상을 선정하며 수상자에 상품권이 수여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제2회 군포실버가요제는 지역주민 누구나 함께 와서 즐길 수 있으며 방송인 이재성의 사회와 조승구, 정정아, 선경 등의 초청가수의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김명철·이보람기자 / kw82112@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