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의왕시와 안양시 1인창조기업센터는 '통합 멘토링데이'를 마련해 창업멘토단들과 함께 기업 운영의 성공 노하우와 경험을 상호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의왕시청
의왕시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는 지난 16일 안양시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와 공동으로 ‘1인 창조기업 통합 멘토링데이’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의왕·안양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 대표와 전경련 창업멘토단 등 50여 명이 참가했다.

기업 관계자들은 기업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대한 성공 노하우와 경험을 상호 공유했다.

또한 기업 마케팅·법률·수출·지식재산권 등의 정보와 실제 사례를 공유하며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최인 랙시 대표는 “1인 창조기업을 위해 이런 좋은 기회를 마련해 줘서 고맙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다양한 노하우를 앞으로 기업 운영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1인 창조기업들이 보다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1인 창조기업 등 스타트업을 위한 교류와 지원활동을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보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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