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불타는 청춘' 김정균, 25년 만에 재회한 오솔미에 외모 지적? "너도 주름 생긴다"

'불타는 청춘' 김정균이 25년 만에 재회한 오솔미의 주름을 지적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다시 만난 김정균, 오솔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90년대를 풍미한 청춘 드라마 '내일은 사랑'에서 커플 연기로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날 김정균은 오솔미에게 "세월은 누구든 피해갈 수 없다. 그렇게 예뻤는데 너도 주름이 생긴다"고 디스했다.

이에 오솔미는 "20살에도 다크서클은 있었다"고 반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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