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연말까지 대대적으로 음주단속을 하고 있는 안양동안경찰서 직원들. 사진=안양동안경찰서
안양동안경찰서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차(酒車)OUT 1·2·3’을 시행, 올 연말까지 집중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차(酒車) OUT 1·2·3은 ‘술 취한 차량’을 도로에서 축출시키기 위해 사각지대 없는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한다.

또,오전 아침 출근시간대인 오전 6시~7시까지의 숙취단속, 이후 점심시간인 1시~3시까지 반주단속 실시, 심야시간대인 오후11시~다음날 오전 1시까지 음주단속으로 건수 위주가 아닌 음주사망사고가 높은 시간대에 집중반복단속을 추진한다.

김원환 동안경찰서장은 “음주단속의 대대적인 단속과 홍보로 음주운전을 예방하고 관내 교통사망사고 감소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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