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이경규 "'한끼줍쇼'가 어떻게 벌써 1년 됐지? 2~3개월 하고 끝날 줄 알았다"

개그맨 이경규가 '한끼줍쇼' 1주년의 소감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이경규와 강호동이 방송 1주년을 맞아 첫 회 촬영지 마포구 망원동에서 다시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어떻게 벌써 1년이 됐지?"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이경규는 "사실 나는 처음 출발할 때는 2, 3개월 정도 하고 끝날 줄 알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호동은 "처음에는 우리 프로그램 반응도 안좋았다"고 거들었고, 이경규는 "그런데 게스트가 나오면서 프로그램이 확 올라갔다"고 덧붙였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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