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반석산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강에는 아웃도어 스포츠 이론은 물론 실습을 통해 안전하게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는 방법이 소개된다.
동탄복합문화센터 측은 “아웃도어 스포츠는 특별한 장비나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인식된다”며 “자칫 소홀할 수 있는 준비사항, 안전수칙 등에 대한 정보와 체험을 통해 추워지는 날씨에도 아웃도어 스포츠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동탄 지역의 숨은 트래킹 명소인 동탄 반석산(해발 122m)을 일대로 실시, 지역주민들이 일상에서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센터는 기대하고 있다.
화성시문화재단의 특강 모집기간은 1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며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동탄복합문화센터 홈페이지(hdmc.or.kr) 및 화성시문화재단 공식 블로그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신창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