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은 자대생 및 지역청년 실업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내 기업 인력수요와 우수인재를 연결하는 청년고용 허브역할을 한다.
이어 취·창업 인프라와 지역청년 고용협의체 구축, 진로지도 서비스 등의 취·창업지원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대학일자리센터는 대학 내에 분산돼 있는 취·창업 지원 기능을 통합해 학생들이 번거롭게 일자리 정보를 찾아다니는 시간을 덜어주고 정부와 지자체의 고용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또한 졸업 예정자뿐만 아니라 저학년 학생들도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지원한다.
이원철 용인송담대학교 학생취업처장은 “용인송담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용인지역 청년을 위해 용인송담대학교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자신의 미래를 효과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