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상공회의소가 지역내 소외계층 및 복지시설 등에 사랑의 성금 및 쌀 전달식을 하고 있다. 사진=안산상공회의소
안산상공회의소는 최근 안산상공회의소 A동 3층 회의실에서 ‘사랑의 성금 및 쌀’ 전달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무연 안산상의 회장을 비롯해 차상훈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장, 민병종 대한노인회 안산시 단원구지회장, 최태옥 상록구지회장 등 14개 기관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과 쌀은 지난 9월 시행한 ‘제6회 안산상의 회장배 골프대회’에 참가한 안산지역 상공인이 조성한 성금과 안산상의에서 출연한 기금으로 마련됐다.

또한 다문화가정과 이주아동청소년 의료지원에 쓰일 수 있도록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로제타홀 센터에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하고, 안산지역 소외계층 및 복지시설 등에 사랑의 쌀 20kg 270포를 전달했다.

김범수기자/kimbumsu@joongboo.com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