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중원서가 최근 탈북만·다문화가정 등과 제2함대사령부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사진=성남중원경찰서
성남중원경찰서는 보안협력위원회, 탈북민·다문화가정과 함께 평택시 소재 위치한 해군 제2함대사령부(천안함)로 안보견학을 다녀왔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북한의 기습적인 공격으로 침몰해 전사한 46인의 천안함 희생 장병을 기리고 연평해전 등 홍보영상 시청을 통해 안보를 체험하며 국가안보와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경진 보안협력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안보견학을 계기로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김대성기자/sd1919@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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