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결대 대학일자리센터가 범계역 새롯데 광장에서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사진=성결대학교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20일 안양 범계역 샤롯데 광장에서 ‘안양시 민·관·학 합동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22일 성결대에 따르면 취업박람회는 안양시와 한국카네기CEO클럽 안양총동문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20개의 유망 중소기업이 구인기업으로 참여해 채용면접 부스를 운영하며 구직자와 면접 및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취업을 준비하는 참가자들을 위해 이력서 사진촬영·이력서 컨설팅·면접 보이스코칭·이미지메이킹·취업스트레스 측정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함께 마련했다.

이와 함께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바리스타 체험 부스와 네일아트 체험 부스를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도 제공했다.

이지윤(25·취업준비생)씨는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앞으로 취업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며 “면접 보이스코칭을 받았는데 앞으로 발표나 면접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조춘범 성결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앞으로도 성결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참가자들에게 지속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성공적인 취업을 돕겠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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