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이하나 변호사와 최윤정 건강관리 강사가 북도면사무소 강당에서 옹진농협 관내 농업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생활법률 및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농협인천본부

인천옹진군지부(지부장 전두병)는 지난 20일 인천 옹진군 북도면 사무소 강당에서 옹진농협(조합장 박창준) 관내 농업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법률 교육과 상담 자문, 농업인의 건강장수를 위한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농협중앙회 이하나 변호사가 농업인이 일상생활에서 겪고 있는 법률적 문제에 대해 교육을 하고 고충이 있는 농업인에 대해 1대1 면담 자문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최윤정 건강관리강사가“행복한 100세 장수를 위한 건강관리요령”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전두병 옹진농협지부장은“농업생산성 향상을 통한 농가소득 증진을 위해 농협은 농업인들에게 찾아가는 현장방문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영재기자/jbpak@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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