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 부평구 부평동 일대에서 인천RCY단원 학생들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적십자사인천지사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최근 인천RCY단원학생·지도교사 1천318명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은 남구와 부평구 등에 거주하는 위기가정 61가구를 방문, 연탄 300장씩 전달했다.

황규철 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은 “연탄과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함께 전해져 우리 이웃들이 올 겨울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정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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