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연탄 전달에 나선 희망이음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직원과 평택시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희망이음’ 봉사팀은 지난 21일 평택시 고덕면에서 추운 계절을 맞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희망이음’ 봉사팀은 고덕면에 거주하는 7가정에 연탄 500장씩을 전달했는데 앞으로 어르신, 장애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월 1회씩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심재용기자/sjr@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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