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9주년을 맞은 다믈멀티미디어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70여명의 전임직원들이 모두 참여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1:1결연을 맺었다.
또한 이들은 캔디풍선 전달하기와 도전 훌라후프, 단체 줄넘기 등 게임에 참여했고, 휴식시간에는 마술동화실뜨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을 체험했다.
다믈멀티미디어 사회봉사단은 ▶저소득층 아동·독거어르신 지원 ▶외래·유해식물제거 ▶지역아동센터후원 ▶철쭉길 조성 ▶급여 끝전 모으기 적립금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성탄절 선물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국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원봉사와 나눔활동에 참여하는 기업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시민이 모두가 행복한 안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