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의원은 “손학규 전 의원과 이재명 시장의 노력으로 확정되고 성남시비 900억여 원이 투입된 신분당선 미금정차역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매우 크다”며 “그동안 공기업 이전으로 침체된 지역상권의 활성화와 아파트와 상가 등이 집합건물·공원·보행자도로·인도 등의 정비로 신분당선 개통과 함께 새단장된 미금역이 되도록 2018년 사업계획과 예산반영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신분당선 미금정차역은 수년간 노력으로 이뤄낸 주민들의 참여 민주주의 승리로, 미금정차역 유치과정과 고생한 분들의 기록과 사진 등을 남길 전시관을 만들어 줄 것”을 요청했다.
조 의원은 “다양한 부문에서 100만 성남시민들의 시정참여와 정책제시 등을 요청하며, 시민이 행복하고 주인인 성남시의 주인공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대성기자/sd1919@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