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TN 캡처>
최시원·이특도 프렌치불독에 물렸다…"강아지 아니야, 막 나 물었어" 이특 글 재조명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기르던 프렌치불독에 물려 한일관 대표가 사망한 가운데, 최시원도 코를 물려 다친 적이 있다는 이웃 주민의 증언이 나왔다.

23일 YTN에 따르면 최시원 이웃 주민은 "(프렌치불독이) 원래 좀 사나운 종이잖아요. 최시원씨를 깨물어서 최시원씨 코도 다친 적 있다"고 말했다.

같은 그룹 이특 역시 최시원의 프렌치불독에 물렸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못 생겼어.. 강아지 아니야 이건 돼지야. 막 나 물었어. 날 무시하는 듯한 저 눈빛. 시원아 잘 키워봐"라는 글을 게재한 적이 있다.

한편 유명 한식당 한일관 대표 김모씨는 최시원의 가족이 키우는 프렌치불독에게 물려 지난 6일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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