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하대병원이 최근 골다공증 예방과 극복을 위해 개최한 '건강한 뼈, 건강한 삶' 강좌 진행 모습.사진=인하대병원

인하대병원 당뇨내분비센터는 최근 대한골대사학회가 함께 골다공증 건강공개강좌 ‘건강한 뼈, 건강한 삶’을 개최했다.

강좌는 세계골다공증의 날을 맞아 환자들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와 다양한 행사를 제공해 지역사회 골다공증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내용은 ▶골다공증, 이렇게 치료하자(당뇨내분비센터 홍성빈 교수) ▶뼈에 좋은 식사 방법 (안숙희 영양사)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운동 (김지연 운동처방사) 등으로 구성됐다.

남문석 인하대병원 당뇨내분비센터장(내분비내과 교수)는 “골다공증은 골절로 인한 통증, 그 외에도 여러 가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는 질병으로 올바른 골다공증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이정용기자/regenbogen0@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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