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23일 지역내 다문화가정 주부 25명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사진=한국은행경기본부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23일 수원시 다문화가정 주부를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경제교육은 수원시 다문화가정 주부 25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에서 경제활동에 도움을 주는 기초 금융경제교육과 한국체험프로그램 참가활동 등이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금융투자·저축에 필요한 기초 금융지식과 최근 늘어나고 있는 금융사기 예방 등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문화체험 시간을 가졌다.

성상경 한국은행 경기본부장은 “향후에도 지역 내 청소년 및 소외계층에 대한 경제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형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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