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은 안양아트센터와 평촌아트홀 공연·전시장에 대한 2018년도 대관 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대관 대상은 안양아트센터 관악홀(1천113석)·수리홀(378석), 평촌아트홀 공연장(631석), 갤러리 미담, 기획전시실, 컨벤션홀 등이다.

대관을 희망하는 단체나 개인은 다음 달 5일까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한편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심의위원회를 열어 대관 대상자를 선정한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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