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단은 안양월드휴먼브리지와 연계해 내년 1월 5일부터 12일까지 7박8일 동안 캄보디아 스바이리엥 지역의 ‘드림스쿨’을 방문해 현지 아이들에게 미술·체육 등의 교육 봉사를 실시한다.
또한 앙코르와트 방문, 수상가옥, 바라이 호수 등 캄보디아의 문화체험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수련관은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현지 대사관, 영사관 및 병원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캄보디아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사고발생 대처법 등을 교육하기 위해 사전 모임을 4회 이상 개최할 계획이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