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인하공업전문대학에서 열린 산학연협력 기술개발 성과회에서 박선국 청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일 인하공업전문대학에서 2017년 산학연협력 기술개발 성과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인천 지역 중소기업과 대학이 공동 개발한 우수 성과물 35개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된 과제는 인하공전과 ㈜영일교육시스템이 개발한 ‘자동차 실습장비와 연동한 어플 개발’ , 한국폴리텍2 대학과 진산티앤지가 개발한 ‘CNC 형상 연삭기 개발’ 등 35개가 행사장에 자리했다.

박선국 청장은 “이번 전시회에서도 사업 진행을 위해 33억 원 가량을 지원했다”면서“앞으로도 인천의 중소기업들의 기술역량을 높이기 위해 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1일 인하공업전문대학에서 열린 산학연협력 기술개발 성과회에서 박선국 청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최문석기자/chlanstjrig@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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