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P 투어는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를 자연과 문화예술이 결합된 다양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는 작품해설 프로그램이다.
APAP 투어는 숲 속을 거닐며 자연과 예술작품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어 2014년 첫 투어 이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가을 프로그램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안양파빌리온에서 출발해 90분간 진행되며 참가비는 1천 원이다.
또한 매주 토요일에는 안양예술공원의 안양사(安養寺) 보영스님과 함께하는 만다라 명상수업이 안양파빌리온에서 열린다.
만다라는 티베트 불교 수행법으로 최근에는 명상과 미술치료 도구로 인기가 높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