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국회의장 상을 수상한 이환설 여주시의 의장이 의장실에서 이상춘 부의장 등 동료의원의 축하를 받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여주시의회>

이환설 여주시의회 의장이 7일 제5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의 추천으로 영예의 국회의장 상을 수상했다. 이 의장이 수상한 국회의장 상은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공이 큰 기초의원(의장)에게 수여되고 있다.

지난 2010년 6대에서 기초의회에 입성한 이 의장은 2014년 6·4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이후, 현재 여주시의회 전·후반기 의장에 이어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에 잇달아 당선되는 등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의장은 1인3역도 충실히 수행해 내고 있다.

이 의장은 수상소감에서 "전국의 모든 기초의원분들과 여주시민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방자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쳐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일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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