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소방서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한 소방안전관리자, 교사 등 52명을 대상으로 표창했다. 사진=안양소방서
안양소방서는 9일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장 및 대원, 민간단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5주년 소방의 날’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안전지킴이로써 헌신 봉사한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재가 빈발하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안전문화 기반을 조성하고 그동안 안양시 안전을 위해 힘써준 유공자들에 대해 표창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한 소방안전관리자, 교사 등 총 52명이 영예로운 표창을 받았다.

권용성 서장은 “겨울철 재난예방을 위해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