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114는 이번 주 전국 12개 사업장에서 7천87가구가 분양을 시작하고 견본주택 9곳이 문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15일 대우 건설은 의왕시 삼동 253번지, 74-2번지 일원에 조성한 ‘의왕 장안지구 파크2차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지하2층~지상 24층, 8개 동(전용 50~75m²), 총 610가구 규모이며, 1호선 의왕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해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다.

또 아파트 단지 인근에 서울, 광교 등으로 가는 버스 정류장이 있고, 준공 이후에는 의왕역까지 가는 마을버스가 생길 예정으로 출퇴근이 보다 편리해질 전망이다.

과천-봉담간도로를 이용하면 20분내에 서울권 진입이 가능해 교통이 편리하다.

교육시설로는 덕성초등학교, 부곡중학교, 의왕교등학교가 단진 인근에 위치해 교육 여건도 좋다.

인근 중심상업가와 인접한 입지에 들어서 편의시설 이용 또한 용이하다.

또 부곡체육공원,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부곡스포츠센터 등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한편, 최근 인근 백운지구 ‘의왕백운밸리 제일풍경채’는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 43.7대1을 기록했다.

16일 대방산업개발은 화성시 동탄2신도시 C-3블록 일원에 조성 중인 ‘화성동탄1차대방디엠시티더센텀’의 견본주택 문을 연다.

지하 4층~지상 44층, 3개동(전용 56~59m²), 총 463가구 규모로 구성돼 있다.

SRT수서고속철도 동탄역이 인근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다.

또 경부고속도가 인근에 위치해 교통 여건이 좋아 출퇴근이 편리하다.

편의시설로는 동탄라스플로레스, 농협하나로마트, CGV, 롯데백화점이 생길 예정으로 주거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화성시 오산동 967-1830번지에 개관할 예정이다.

김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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