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인덕 인천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이 지난10일부터 11일까지 무의도 홈플러스 아카데미에서 열린 '체육시설 활성화 워크숍 및 직원직무교육'에서 특별강연을 한 뒤 직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인천시체육회

인천시체육회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무의도 홈플러스 아카데미에서 강인덕 시체육회 상임부회장 등 직원 80여명이 참가한 ‘체육시설 활성화 워크숍 및 직원직무교육’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워크샵 첫째 날은 외부강사 초청 ‘서비스 향상 및 이용객 관리’, 강인덕 상임부회장 특별강연 ‘직원화합과 조직력강화’. 제세동기 사용 및 실습교육 순으로 진행됐다.둘째 날에는 호룡곡산 국사봉 등반대회가 진행됐다. 강인덕 상임부회장은 특별강연을 통해 “우리 체육회가 하나로 뭉쳤을 때 300만 인천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질 수 있다” 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조직의 결속력을 강화시키고 서로가 소통하고 화합해 보다 능동적이고 발전적인 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송길호기자/sgh@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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