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40회정기연주회가 오는 18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사진=과천시청
과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제40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8일 오후 5시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창작합창뮤지컬 ‘마법의 도시’는 ‘피노키오와아사삭!’, ‘백설공주’에 이어 3번째로 선보이게 된다.

마법의 도시는 왕따없는 세상을 꿈꾸는 용우, 원없이 온종일 스마트폰과 놀고 싶은 현우, 공부없는 세상을 그리는 지우, 그리고 아이들을 새로운세상으로 이끌어주는 나비할망이 출연한다.

나비할망과 함께 아이들은 세상을 여행하며, 자신들이 원하던 세상이 진정 원했던 것이었는지, 진정 그리는 세상은 어떤 곳인지 찾아나서게 된다.

한편, 이 공연은 8세 이상 입장 가능하며, 공연 문의 및 티켓 예매는 과천시립예술단 사무국 또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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