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과천경찰서가 교통협력단체 합동간담회를 가졌다. 사진=과천경찰서
과천경찰서는 최근 구본숙 서장을 비롯해 과천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회, 교통경찰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협력단체 합동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일선 현장에서 교통경찰과 함께 교통안전 활동을 수행하는 모범운전자, 어린이들의 사고예방을 위해 등하굣길 교통지도에 헌신하는 녹색어머니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주차(酒車) OUT’ 단속과 교통위험을 야기하는 견인차량 법규위반 특별단속의 세부내용에 대해 소개하면서 협력단체 회원들의 솔선수범 및 위반차량에 대한 신고를 당부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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