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뭉쳐야 뜬다' 캡처>
'뭉쳐야 뜬다' 김승수, 솔비와 열애설 언급 "본 적도 없다…진세연과 호흡 맞추고 싶다"

배우 김승수가 과거 솔비와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정형돈,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과 일본 오사카 패키지 여행을 떠난 김민종, 김승수, 이연복, 김성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버스 안에서 김승수는 한문 지식을 뽐냈다. 이에 김성주는 "교대생이었다. 교생 선생님도 했었다. 한혜진 고등학교의 교생선생님으로 유명하지 않냐"라고 말했다.

김승수는 "연예인 만나본 적 있냐"는 물음에 "연예인 만난 적 있다. 내가 20년을 연예인 했는데 안 만나 봤겠나"라며 "이젠 숨길 게 없다"고 말했다.

궁금한 멤버들은 즉석에서 인터넷 검색에 나섰다. 이어 "김승수와 솔비의 열애설이 검색어에 있다"며 놀라워했다.

김승수는 "실제로 (솔비의) 얼굴을 본 적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김승수는 호흡을 맞추고 싶은 배우로 진세연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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