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몬스가구는 제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2017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가운데 시상식 후 조성제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몬스가구

‘표정있는가구’ 에몬스(회장 김경수)가 는 제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은 품질경영을 통한 품질향상·원가절감·생산성 향상 및 서비스 품질개선 등 지속적으로 고객을 만족시키고 경영성과를 거둔 기업을 정부에서 선정하는 제도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특히, 자체 평가 결과를 제출한 기업 중 일정 등급 이상인 기업에 한해 전략 및 관리시스템, 기업문화 및 인재육성, 품질시스템, 고객만족, 제품개발 및 기술력 등 13개 평가항목에 대해 학계와 산업계 품질경영 전문가 55명이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자체 평가 시스템(QCAS)을 기반으로 평가한다.

에몬스는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기업에 가정용가구 부문에서 6년 연속 수상을 차지하며 제품의 성능과 신뢰성, 내구성, 사용성, 안전성, 접근성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는 등 다방면에서 소비자의 신뢰를 받고 있다.

에몬스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그동안 고객 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디자인 개발과 품질 혁신 활동의 노력에 대해 공식적으로 공인 받은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로 더 큰 감동과 행복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79년 설립된 에몬스는 38년 동안 미래형 디자인 창조, 제일주의 추구, 자연을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기업이념으로 한국 가구산업을 이끌며, ‘표정있는가구’ 라는 슬로건이 말해주듯 감성 디자인을 통해 아름다운 생활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박영재기자/jbpak@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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