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제1회 안양시의회 의장기 클럽대항볼링대회가 호계볼링장에서 개최됐다. 사진=안양시의회
안양시의회는 지난 12일 호계 볼링경기장에서 ‘제1회 안양시의회 의장기 클럽대항볼링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볼링대회는 60개 클럽 180여명이 참가했으며 클럽 3인조 단체전경기로 치러졌다.

1위는 ‘라이노 클럽’이 차지했으며, 동호인 간 화합하는 어울림의 축제가 됐다.

김대영 의장은 “남녀 구분없이 누구나 즐기는 볼링이 대중스포츠로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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