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안양시의회 교섭단체 자유한국당 시의원들이 의원연찬회를 개최했다. 사진=안양시의회
안양시의회 교섭단체 자유한국당 시의원들은 지난 13일 광주시 화담숲 일원에서 의원연찬회를 개최했다.

자유한국당 의원 12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연찬회는 올해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등 중요 안건 심사를 하게 될 오는 20일 정례회를 대비해 열렸다.

의원들은 심사 방향에 대해 활발히 논의하고 의원 전문성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 사례연구 시간을 가졌다.

천진철 대표는 “의원 간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연중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정례회를 앞두고 있는 만큼 시민의 입장에서 철저히 의정활동을 집중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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