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경찰서는 올 하반기 경찰발전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치안현안에 대해 토의했다. 사진=과천경찰서
과천경찰서는 지난 14일 소회의실에서 하반기 경찰발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찰서 치안소식 및 경찰발전위원회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치안 현안을 토의했다.

또한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 등 주요 치안 시책과 교통사고 예방활동 등 업무추진 현황을 발표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구본숙 과천경찰서장은 “안전 과천을 만들기 위해서는 경찰의 노력과 더불어 시민·유관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체 협업치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신희백 경찰발전위원장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협력치안을 통해 지역주민과 치안약자를 보호하는 확고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