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안양시가 범계사거리에서 교통사고 예방캠페인을 개최했다. 사진=안양시청
안양시는 최근 범계사거리 주변에서 교통사고 예방캠페인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동안모범운전자회 주관으로 삼영·보영운수 운전자와 직원, 동안녹색어머니회, 시·경찰 관계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가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무단횡단금지 ▶안전벨트착용 ▶보행자 신호시 좌·우측 확인하고 건너기 ▶난폭운전(끼어들기) ▶신호위반 ▶배차시간(앞·뒤차량 간격유지) 준수 등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시 관계자는 “교통혼잡지역 및 교통사고라 잦은 곳을 집중적으로 개선하고 교통안전시설을 확충해 시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다양한 교통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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