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의회가 임진강레저테마파크 조성사업 현장을 시작으로 지역 주요 사업장 현장확인에 나섰다.

15일 군의회에 따르면 제2차 정례회에 앞서 지난 13~14일 지역 주요 사업장 13개소를 점검하고 사업추진상의 문제점을 살폈다.

또 경원선 전철 연장사업과 국도 3호선 도로 확·포장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사항과 향후 공정에 대한 종합적인 확인을 거쳐 차질없는 진행을 도모했다.

이종만 연천군의회 의장은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들에 대한 적정성 여부, 추진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문제점은 조속한 개선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조윤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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