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 '좋니'의 답가 '좋아'를 부른 민서(본명 김민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민서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 상위 8인 출신 신인가수 민서다. 민서는 슈퍼스타K7 출연 당시 목을 덮지 않는 짧은 헤어스타일에 보이시한 매력을 자랑했다. 하지만 최근 공개된 사진들은 청순한 매력을 물씬 풍긴다.
민서는 지난 2016년 윤종신의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가수 가인과 함께 영화 '아가씨' OST를 부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민서는 지난 15일 '월간 윤종신 11월호'를 통해 신곡 '좋아'를 발표했다. 음원 공개직후 각종 음원사이트 1위를 차지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좋아'는 가수 윤종신의 히트곡 '좋니'의 여성 버전 답가로 이별 후 떠나가는 남성을 지켜보는 여성의 심경을 가사에 담은 발라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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