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선에 소망을 적어 날리는 출정식까지 했는데 수능이 연기됐다는 뉴스를 접했을 때 얼마나 당황스러웠을까? 일주일을 더 준비할 수 있어 잘 된 거 같다는 어느 수험생의 말처럼 그럼에도 다시 주어진 삶을 살아가야만 한다. 김금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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